가면라이더 제로원
방송채널 : ANIBOX
카테고리 : 애니메이션
출연진 : 이경태 신온유
크리에이터 : 스기하라 테루아키
줄거리 :
다시보니 가면라이더 제로원을 좋아하게 되버렸어 여기뿐인 이야기지만 되돌아보니 제로원을 그냥 좋아하게 되어버렸어 당시는 별로라고... 코로나의 주름은 상당히 먹어 버린 느낌이지만 종반의 전개는 예상외로 재미있었지 라스트 영화도 그렇게 멋지게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부상의 공명이랄까... 이번 가면라이더 비욘드 제너레이션즈도 엄연히 세이버와 리바이스의 겨울 영화로서 어필되고 있어서 제로원과 세이버가 함께 싸운 순간은 아무래도 이 슈퍼히어로전기로 끝날듯 하네요 다만 이 다음에 히어로들이 모두 모일때 지오와 만났을때 제로원은 확실히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니 정말 죽기를 바라진 않았어 솔직히 책임지고 죽는 계열의 전개는 본편 시점에서 할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해 영화로 연결을 시켜야 되는 사연도 있겠지만 가면라이더 제로원 본편의 해결하지 못한 부분과 나쁜 부분을 전부 오미트해서 생긴게 실시간이다. 개인적으로는 혹평을 받고... 가면라이더 제로원 사장은 내구력이 너무 높아 비통한 외침이나 분노의 절규가 너무 좋아 레이와 라이더 대집결계 영화가 있다면 최종 폼은 헬라이징 호퍼에서 나왔으면 좋겠어 아니 해석이 틀리네 헬라이징은 내구력으로는 어쩔 수 없으니까 정신력이군 초반에는 휴머기어니까 튼튼하다고 했는데... 호퍼는 최종보스를 마무리하지 못한 궁극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호평이 많긴 하네요 그만큼 가면라이더 제로원 극장판은 나름대로 영화 자체로는 상당히 재밌게 잘 만든 편이기도 하지만 헬라이징 호퍼로 변신했을 당시의 아루토의 연기력도 진짜 제대로 고통이 느껴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